'성신여대 퀸카' 민지원이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수사대'(극본 문선희 유남경 연출 김진영) 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지원은 25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오늘 밤 9시50분 '꽃할배수사대'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민우의 여친 '미녀'역으로 출연 중인 민지원이 '꽃할배수사대' 최종회 대본을 손에 들고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지원은 대본보다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지원 얼굴 소멸한 기세” , “민지원 여신 미모 작렬", “민지원 '성신여대 3대 퀸카'다운 청순 미모”, “민지원 얼굴 정말 작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신여대에서 발레를 전공한 민지원은 빼어난 미모로 구하라, 이세영과 함께 '성신여대 3대 퀸카'로 불리며 유명세를 탄 바 있으며, 현재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4개 국어에 능통한 엄친딸 한비서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