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엄다희, '여신' 변신 다이어트 비용? 시술 아닌 수술 가격

입력 2014-07-25 10:20


포토샵 여신 엄다희가 진짜 여신이 되어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SNS 중독녀 엄다희 씨가 등장했다.

엄다희 씨는 95kg의 초고도 비만녀지만 SNS에 보정된 사진을 올리며 ‘여신’ 소리를 듣고 있었다. 하지만 엄다희 씨는 스스로 거짓 세계에 불안감을 느꼈고, 어렵게 ‘렛미인’에 지원하게 된 것.

엄다희 씨는 ‘렛미인4’ 닥터스에 의해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박동희 씨는 운동과 지방흡입 등으로 점점 외모를 가꿨고 74일 후 31kg 감량에 성공했다.

엄다희 씨는 다이어트 탕약, 다이어트 디톡스, 지방분해 침 치료, 전신 체형 교정, 지방흡입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 비용은 1992만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렛미인’ 엄다희”, “‘렛미인’ 엄다희 대박”, “‘렛미인’ 엄다희, 정말 여신이다”, “‘렛미인’ 엄다희, 엄청 예뻐졌다”,“‘렛미인’ 엄다희, 역대 최고?”, “‘렛미인’ 엄다희, 이제 포토샵 안 해도 돼” 등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