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렛미인4' SNS 중독녀 엄다희가 31kg 감량했다.
24일 방송된 '렛미인4'에서는 팔로워 5000여 명을 거느리고 있는 SNS 여신 엄다희의 모습이 공개됐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엄다희는 닥터스와 헬스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몸무게를 31kg 감량했다.
엄다희는 "정말 힘들게 다이어트를 했는데 보람이 있다. 당당하게 세상으로 나가 집안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엄다희의 다이어트를 도운 닥터스는 자신의 한의원 홍보팀에 엄다희를 정식 직원으로 채용하는 파격 결정을 내렸다. 한의원 측은 "무척 성실한 태도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쭉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엄다희 살만 뺐는데 저 정도라니 대박이네" "'렛미인' 엄다희 원래 예뻤구나" "'렛미인' 엄다희 진짜 대박이네 한 미모 하네" "'렛미인' 엄다희 다이어트 만으로 이렇게 뺐다니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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