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호평, 완벽한 몰입에 박수를

입력 2014-07-24 17:49


이광수의투렛증후군연기가화제다.

23일첫방송된SBS수목드라마‘괜찮아사랑이야’에서이광수는투렛증후군을앓고있는박수광역을완벽소화했다.

이날박수광은갑자기이상한소리를내고몸을흔드는투렛증후군증상을보였다.수광은 조동민(성동일 분)이 오랜만에 만난 아내와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을 목격. 당황한 나머지 이상한 표정을 지으며 소리를 질렀다.

투렛 증후군을 앓고 있는 수광의 모습에 조동민의 아내는 놀랐고, 조동민은 그런 아내에게 “1분만 참아. 투렛증후군이다”고 말한 것.

투렛증후군은특별한이유없이신체일부분이경련을일으키거나이상한소리를내는틱장애가1년이상반복되는신경질환으로 알려졌다.

완벽한 연기를 펼친 이광수에 대해 시청자들은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장난 아냐”,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정말 잘 한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다시 봤다”, “이광수 투렛증후군 연기, 기린 광수 어디에?” 등 의견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