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초경량 가수 혜이니, '컬투쇼'서 체중 늘었다 망언...극세사 다리 대박!

입력 2014-07-24 17:00


인형돌 초경량 가수로 알려진 혜이니가 체중이 늘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휴가 중인 DJ 정찬우를 대신해서배우김성령이 일일 DJ로 나섰다.

또한 스컬, 옴므, 혜이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DJ 김성령은 혜이니를 보고 "초경량 가수 아니냐. 정말 인형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혜이니는 "최근 조금 쪘다"라고 말했다.

이어 혜이니는 신곡 '새빨간 거짓말'에 대해 "이단옆차기의 곡"이라며 활동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령은 혜이니의 말투에 “군대 다녀왔냐”고 물었지만, 혜이니는 “어머니가 선생님이다. 또박또박 말하라고 배웠다”고 답했다.

한편 혜이니는 ‘새빨간 거짓말’을 발표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혜이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이니, 저건 살이 찐게 아니라 보기 좋아졌다라고 해야지", "혜이니, 혜이니 진짜 오랜만이네", "혜이니, 다시 보니 반갑다 근데 그래도 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혜이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