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새 앨범, 美 크리스 브라운 곡 '발렌타인' 수록 '29日 공개'

입력 2014-07-24 15:52
그룹 JYJ의 새 앨범에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이 실린다.



24일 JYJ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발매되는 JYJ의 정규 2집 'JUST US'에 미국 유명 아티스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의 곡 '발렌타인(Vallentine)'이 실린다"라고 밝혔다.

크리스 브라운의 '발렌타인'은 지난해 여름 미국 LA의 스튜디오에서 작업했으며 중독성있는 루프이반복과 섹시한 가사로 JYJ의 보컬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을 알려진다.

'발렌타인'의 프로듀싱을 맡은 로니베리얼은 "JYJ가 아닌 다른 가수가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을지 의심이 들 정도로 훌륭한 결과물이 나왔다"라며 작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3년 만에 발매하는 JYJ의 앨범에 크리스 브라운의 색깔이 더해져 어떠한 곡이 완성되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JYJ의 새 앨범은 오는 29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JYJ 새 앨범, 완전 기대된다" "JYJ 새 앨범, '발렌타인' 꼭 들어봐야지" "JYJ 새 앨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 "JYJ 새 앨범, 진짜 오랜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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