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파격적인 패션화보 화제 '중성적 외모에 여성미 넘치는 몸매까지'

입력 2014-07-24 14:13


중성적 외모의 배우 이엘이 화제다.

23일 첫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출연한 이엘은 트렌스젠더로 중성적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따라 이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커져 뒤늦게 이엘의 파격적인 패션 화보도 이슈가 되고 있다.

이엘은 2013년 한 잡지 화보 촬영에서 시스루 의상과 노출 의상 등 대중 앞에 과감하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엘은 화보 촬영에서 "평소 이미지와 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드리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는 후문.

누리꾼들은 "이엘, 몸매 진짜 대박" "이엘 군살 하나도 없네" "이엘, 정말 멋진 언니" "이엘 대성할 것 같아"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이엘은 MBC 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에서 여우같은 캐릭터인 박수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