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솔로 미니음반 타이틀곡 '빨개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4일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아 솔로음반 '빨개요'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로 시작되는 구전가요를 시작으로 '빨간 건 현아'라는 강렬한 후렴구에 펼쳐지는 현아의 도발적인 모습은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파워풀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일 현아의 퍼포먼스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군무신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 '빨개요'라는 텍스트를 남기며 눈빛으로 말을 거는 듯한 현아의 모습까지 '현아'라는 강렬한 색깔을 담아내기에 'RED'는 가장 최적화된 콘셉트라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아 '빨개요' 티저 섹시하다" "현아 '빨개요' 티저 몸매 대박" "현아 '빨개요' 티저 군무 기대된다" "현아 '빨개요' 티저 무대 궁금해" "현아 '빨개요' 티저 대박" "현아 '빨개요' 티저 역시 현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25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빨개요'를 비롯한 스페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음원은 28일 공개된다.(사진='빨개요' 티저 영상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