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이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인터렉티브 추모페이지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을 오픈했습니다.
다음은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추모페이지를 통해 사건 발생 이후 72시간 동안 세월호 내·외부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시간대별로 재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페이지에서는 고(故) 최덕하 군의 최초 신고 전문, 제주와 진도VTS 교신 내용, 선내방송 영상 등 세월호 사고와 관련된 중요 자료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분향분향소로 이동하면 추모글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이준걸 다음 미디어본부장은 “세월호 72시간의 기록’ 페이지는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부터 3일간 긴박했던 상황을 입체적으로 정리한 인터렉티브 추모 페이지로 세월호 관련 뉴스와 자료들을 시계열상으로 볼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서비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