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한달 동안의 여름정기세일을 정리하며 마지막 3일 동안 세일 품목과 할인율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전국 13개 점포에서 매장별로 인기가 많은 품목을 선정해, 25일부터 27일까지 매출 증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칠 방침입니다.
압구정 본점에서는 '남성 썸머 패션전'을 진행해 빨찔레리, 마에스트로, 갤럭시 등 유명 남성복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고, 목동점에서는 '바캉스 아이템전'을 시행해 70% 할인된 가격에 여름 상품을 판매할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세일 마지막 3일 동안 매출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