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학년 1반 시구가 화제다.
여성 아이돌 그룹 7학년1반이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 앞서 시구에 나서 화제다.
23일 7학년 1반 멤버 강민주와 한빛나는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빨간색 오픈카를 타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7학년 1반 멤버 강민주와 한빛나는 밝은 표정으로 마운드에 들어섰으며, 기아 유니폼 상의와 하얀색과 파란색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상큼한 목소리로 기아를 응원 했다.
이어 한빛나는 야구 배트를 들고 포즈를 취했으며, 강민주는 상큼한 모습과 상반되는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공을 던졌으나 땅볼로 웃음을 자아냈다.
7학년 1반 시구에 누리꾼들은 ‘7학년 1반 시구, 새 아이돌 그룹인가’, ‘7학년 1반 시구, 신인 그룹 시구라니 대단하네’, ‘7학년 1반 시구,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