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한 토익강의는 가라! 몬스터에듀 정상원장, 유쾌한 ‘토익 콘서트’ 개최

입력 2014-07-23 12:18
수정 2014-07-23 12:20


딱딱한 토익 강의의 틀을 깨는 토익 콘스트가 개최된다.

‘토익 괴물’로 불리는 온라인 영어 학습 전문사이트 몬스터 에듀의 정상원장이 26일 성균관대학교 소극장에서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토익 콘서트를 개최한다.

토익 콘서트는 딱딱한 분위기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토익 강의와 달리 색다른 분위기로 진행된다. 개그맨 오정태와 개그맨 신동수,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임준혁이 토익 강의 중간에 등장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 예정이다.

토익 콘서트의 강사 정상원장은 최단 기간 50회에 걸쳐 토익 만점을 받아 주목받았던 토익의 달인이다. 또한 8년간 수십만 명의 수강생과 많은 스타에게도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

정상원장은 “토익은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스타들도 치루는 시험이다”라며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험인 만큼 토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토인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토익은 정해진 시간동안 200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같은 실력을 갖고 있더라도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흐름을 타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한다”라며 “토익콘서트에서 파트별 토익 시험 공략법과 시간 분배 요령 등 구체적인 시험 노하우와 실전 문제풀이 및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몬스터에듀 정상원장의 토익콘서트는 신청만하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단, 선착순 300명 마감 진행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몬스터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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