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든다

입력 2014-07-23 12:58
수정 2014-07-23 16:25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한산업보건협회와 23일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들은 산재예방 및 근로자건강증진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과 기술지원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하게 된다.

이재영 LH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직원들의 체계적인 산재예방과 질병예방이 이루어져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운택 대한산업보건협회장은 "사업주와 근로자 그리고 관련 단체 모두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보건 문화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