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집공개, 미니바+월풀 욕조 '심플+럭셔리 인테리어'

입력 2014-07-23 08:55
'청담동 며느리' 배우 최정윤의 집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339회에서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으로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날 최정윤은 결혼 3년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에 들어선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에서부터 입을 쩍 벌리며 감탄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보며 이영자는 "23년 연예계 활동하면서 그동안 난 뭘했나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윤은 거실 커튼을 고속터미널에서 직접 마련했다고 밝히기도. 또 최정윤은 이영자에게 "침실에서 기(氣) 받아가세요! 연하남의 기를 받아가세요"라며 침실도 깜짝 공개했다. 특히 최정윤의 신혼집 거실에는 로맨틱한 미니바가, 욕실에는 월풀 욕조가 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신혼집 공개 깜짝 놀랐다" "최정윤 신혼집 공개 대박이네" "최정윤 신혼집 공개 부러워" "최정윤 신혼집 공개 미니바에 월풀 욕조까지?" "최정윤 신혼집 공개 움직이는 소파 대박" "최정윤 신혼집 공개 진짜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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