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장에 추경호 기재부1차관 유력

입력 2014-07-22 23:45
수정 2014-07-23 00:33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후임자로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추경호 기재부 1차관은 대구 출신으로 옛 환경청(현 환경부)에서 공직을 시작했습니다.

경제기획원에서 경력을 키웠으며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습니다.

기재부 1차관에는 주형환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이 물망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