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뷰티, 셀룰라이트 집중 관리 '석션마사지기' 출시

입력 2014-07-22 16:15
수정 2014-07-22 16:15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가 몸 속 곳곳에 쌓인 셀룰라이트와 체지방 관리에 효과적인 '한경희 석션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경희 석션마사지기는 에스테틱샵에서 피부, 비만 관리에 사용하는 석션마사지 원리를 적용해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바디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석션테라피 권위자로 알려진 건국대학교 조군자 교수의 다년간 연구와 임상을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됐다.

마사지기기에는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레드 LED 램프를 장착하여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며, 건전지가 아닌 충전방식을 채택해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석션 관리가 가능하다. 함께 구성된 4개의 마사지 컵은 크기에 따라 복부, 힙 등 넓은 부위의 셀룰라이트, 체지방 관리부터 얼굴 탄력, 피지 제거 등 국소부위까지 사용 용도에 따라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석션마사지란 석션 원리를 이용해 피부 표면을 진공상태로 만든 후 밀고 당기는 반복 작업을 통해 경락마사지와 같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방법이다. 세포와 피부 조직에 강력한 압력으로 자극을 줘 신진대사와 세포활동을 촉진하며, 피부 깊숙이 숨어있는 지방을 자극하기 때문에 지방분해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한경희 석션마사지기는 임상실험 결과에서도 효과를 입증 받았다. 한양대학교 비만운동 처방연구실과 임상 전문 기관 더마프로를 통해 21~44세 여성 10명을 대상으로 4주에서 12주간 꾸준히 제품을 사용하게 한 결과 전체의 90%가 셀룰라이트 감소, 80%가 복부지방 및 슬리밍 효과,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희뷰티 뷰티사업본부 변지환 상무는 “한번 체내에 쌓인 체지방, 셀룰라이트는 쉽게 빠지지 않아 평소 운동과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경희 석션마사지기는 따로 에스테틱샵에 갈 필요 없이 누구나 간편히 건강한 바디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