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백진희, 과거 SNS 다정한 포착, 도촬까지 하며 "YEA"

입력 2014-07-22 11:24


박서준과 백진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오늘(22일) 한 여성 매거진은 8월호를 통해 박서준과 백진희가 드라마에서 만나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 측은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을 같이 하면서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은 아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 박서준과 백진희의 과거 사진과 이상형 발언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7월 자신의 트위터에 “도촬 성공 ye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서준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옆에 앉아 있는 백진희를 몰래 찍어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박서준의 장난에도 백진희는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누워 핸드폰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서준 백진희 잘 어울리는데”, “박서준 백진희 예쁘다”, “박서준 백진희, 열애 아니라니 다행이다”, “박서준 백진희, 인정 안 했네”, “박서준 백진희, 잘 어울리는데 아니라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