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힐러' 출연 확정 '6년 만에 안방극장 컴백!'

입력 2014-07-22 10:29
배우 유지태가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21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유지태가 KBS2 새 수목드라마 '힐러'의 김문호 역에 캐스팅 제의를 받고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힐러'에서 유지태가 맡은 김문호 역은 메이저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스타 기자로 극의 중심에서 과거 부모 세대의 인연에서 자녀 세대까지 이어진 사건의 연결고리를 유일하게 알고 있는 중요한 인물이다.

특히 이 작품은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대망'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신작으로 연출은 '쾌도 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맡아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지태 '힐러', 오 완전 기대돼" "유지태 '힐러', 드라마에서 진짜 오랜만이다" "유지태 '힐러' 재밌겠다! 꼭 봐야겠어" "유지태 '힐러', 완전 기대된다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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