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가분송’ 뮤직비디오 윤후-준수-민율, 신나는 댄스에 ‘흐뭇’

입력 2014-07-22 10:11


윤후와 준수, 민율이가 함께한 홀가분송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홀가분송’ 뮤직비디오 버전과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되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홀가분송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는 민율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민율이는 춤을 추며 내목까지 벗어 홀가분 상자에 넣는다.

오랜만에 준수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준수는 한글을 떼고 홀가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여전히 장난기 가득한 준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도 자아낸다.

어른스러운 윤후는 아빠와 함께 홀가분송을 완성하는데 일조했다. 윤후는 프로와 같은 모습으로 녹음실에서 녹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은 아내에게 입맞춤하는 윤민수, 이종혁, 김성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아이들 진짜 귀엽다” “윤후, 페트병 댄스 유행할 듯” “홀가분송, 내 마음까지 홀가분해지네” 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