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아내 "100일간 공들였다" 미모의 8세 연하 '아름답네'

입력 2014-07-22 10:29
방송인 지석진의 아내가 화제다.



지석진은 22일 방송될 SBS '매직아이' 녹화에서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무명 개그맨 시절, 아내와 결혼한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 16년 차 유부남 지석진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던 시절이었지만 당시 인기 많은 미인이었던 자신의 아내를 쟁취하기 위해 100일 동안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지석진 아내 류수정 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수정 씨는 지석진보다 8세 연하로,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석진 아내 류수정 100일 간 공들일만 하네" "지석진 아내 류수정 예쁘네" "지석진 아내 류수정 8세 연하라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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