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최신의료 컨텐츠가 메디컬매직쇼로 선보인다

입력 2014-07-22 09:41
수정 2014-07-23 09:22


최첨단 한국의료 컨텐츠가 뷰티산업마케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4 한중뷰티엑스포(KCBExpo)’(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2일 소개된다.

한국경제TV 장익경 의학전문기자(보도국 부국장)와 김미영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는 [코리아 메디컬 매직쇼 / 장익경의학전문기자와 함께하는 한국의료 최신트랜드 기자컨퍼런스]가 중국 60여개 언론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5~7개의 한국 병원들이 참여, 각기 전문분야의 의술을 다양한 동영상과 사진 그리고 설명 등이 이어지며 한국의술을 인반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전문기자와 아나운서가 설명한다.

이날 참여하는 병원들은 성형외과, 안과, 신경외과 등이며 한국의 최첨단 의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문병원들을 찾고 전문의를 선별하는데 중국 환자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꾸며 질 예정이다.

행사 진행을 맞은 장익경기자는 의학전문 MC로 중국 인민일보 한국망(korea.people.com.cn) 자문위원으로 현재 인민망에 의학기사 또는 정치기사를 기고 하고 있다. 한편 행사 주최측인 한중뷰티산업마케팅협회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따라서 한국의 전문병원의 정보가 필요한 중국 환자들은 이 협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또 김미영 아나운서는 현재 장익경기자와 한국경제TV 의학TV 프로로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장익경 기자는 “이날은 중국의 대표적인 60여개 언론이 모두 취재를 할 계획이어서 한번에 한국의 의료기술을 중국 전지역에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