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꽃다발을 들고 꽃미소를 날렸다.
21일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도착. 중국 팬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심양에서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커다란 꽃다발을 든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시원하게 넘긴 헤어에 오똑한 콧날, 살짝 지은 눈웃음이 인형미모를 뽐냈다.
최근 고아라는 중국 심양에서 개최된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참여했다. 그는 지난 19일 영화 상영 행사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했다.
한편 고아라는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작품이 끝난 후 다음 작품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