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의 여왕’ 이윤성, 가족사진… 아빠 닮은 딸? ‘집 공개까지 대박’

입력 2014-07-21 19:59


이윤성이 가족사진과 함께 집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집밥의 여왕’에 출연한 배우 이윤성이 자신의 집과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성은 20일 방송된 ‘집밥의 여왕’에서 스태프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며 남편 홍지호와 딸 홍세빈, 홍세라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성은 남편, 두 딸과 함께 결혼식을 연출한 모습으로, 흰색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사진 속 딸 홍세빈 홍세라는 아빠 홍지호를 꼭 닮은 모습으로, 이윤성은 “딸들이 아빠를 닮아도 상관없다. 아빠 닮으면 잘 산다고 했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윤성은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5각형의 집을 공개했으며, 주부 9단 다운 인테리어와 살림 솜씨로 감탄을 자아냈다.

‘집밥의 여왕’ 이윤성에 누리꾼들은 ‘집밥의 여왕 이윤성 가족-집 공개, 이윤성 살림 잘 하는구나’, ‘집밥의 여왕 이윤성 가족-집 공개, 이윤성 행복해 보여’, ‘집밥의 여왕 이윤성 가족-집 공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돋보여’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