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짝사랑 외롭지 않을거라 생각" 눈물…무슨 사연?

입력 2014-07-21 17:54


'고교처세왕'에서 짝사랑 역할을 맡고 있는 이열음이 눈물을 보였다.

21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드라마 '고교 처세왕' 기자간담회에서 이열음은 "촬영 전까지 재미있는 드라마라 짝사랑하는 역할이라도 외롭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는 말을 하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이열음의 눈물에 이하나는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며 "그 당시 내 눈물도 '외로움에 의한 눈물'이라고 오해를 받았었다"며 "지금 이열음의 눈물은 순수한 19살 소녀의 감성"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요새 감정신을 몰아서 찍다 보니 복합적인 여운들이 지금 복받쳐 오른 것 같다"며 "촬영 현장에는 힘든 일들이 많다. 전에 열음이가 촬영을 마칠 때까지 동료 배우들이 기다린 적이 있는데, 그때 촬영이 길어져 오래 기다리게 했던 미안한 감정 등이 한꺼번에 떠올라서 눈물을 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열음은 "서인국 오빠도 평상시에 '내 새끼' 하면서 귀여워 해주고, 이하나 언니도 '시스타'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연기하도록 도와준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교처세왕' 이열음 예쁘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눈물 짝사랑 역할로 나오나보다" "'고교처세왕' 이열음 서인국, 잘 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열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