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원스톱 외식공간' 스푼더마켓, 울산 이어 일산 OPEN

입력 2014-07-21 14:58


‘프리미엄 샤브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푼더마켓은 1년 사이에 10개의 매장을 성공적으로 런칭해 운영할 만큼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과 25일 울산 삼산동과 일산 백석동에 새로운 직영점을 오픈한다.

특히 이번 스푼더마켓 울산점은 지금까지 오픈한 매장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며 경남지역에 처음으로 생긴 직영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울산 삼산동 롯데호텔 인근의 번화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리에 위치해 있어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높은 관심 및 이목을 끌고 있다.

일산 백석동에 오픈 예정인 스푼더마켓 일산점도 일산 백석역 주거단지 근처에 위치해 있어 일산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선호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푼더마켓 울산점과 일산점은 기존의 매장운영 경험을 토대로 더욱 완성도가 높아진 고객서비스, 메뉴 퀄리티, 브랜드 컨셉이 접목된 매장으로써 지역 맛집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해당 지역에서 안정적인 브랜드 확장을 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푼더마켓 관계자는 “치열한 외식사업 시장에서 기존 다른 외식브랜드들과 차별화를 두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스푼더마켓만의 성공비결은 명확한 브랜드 컨셉과 각 연령대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푼더마켓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각종 요리와 신선한 야채, 라이브 그릴 요리까지 4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메인 메뉴인 샤브샤브와 함께 먹을 수 있어 다양한 취향과 입맛을 가진 고객까지 확실히 만족시키고 있다.

뜨거운 국물과 신선한 야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뷔페는 중장년층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고, 깔끔한 레스토랑 컨셉의 매장분위기와 함께 젊은 층이 선호하는 피자 및 초밥, 파스타, 치킨, 고구마그라탕 등 샐러드바 메뉴는 다양함과 푸짐함, 그리고 깔끔함을 동시에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급 소고기 샤브 무한리필, 생맥주 무한리필, 고급 테이크아웃 커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한 이런 서비스는 마진 중심의 외식업에서는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과감한 서비스이지만, 스푼더마켓은 전문 경영을 통한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구축으로 이를 가능케 했다.

관계자는 “스푼더마켓의 브랜드 방향성은 3대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온가족 원스톱 외식공간을 만드는 것이다”라며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샤브샤브 샐러드바 메뉴라인과, 아늑한 느낌의 고품격 매장인테리어로 가족을 우선시하는 중장년층 여성고객들에게 어필하며 안정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컨셉의 샤브샤브 샐러드바를 찾는 고객들은 물론 시장성 높은 사업아이템을 찾고 있는 창업희망자들 사이에서도 스푼더마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스푼더마켓은 현재 7개의 가맹점과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울산직영점과 일산직영점까지 잇달아 오픈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외식창업아이템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스푼더마켓은 샤브샤브 샐러드바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6일 오후 5시 울산직영점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외식창업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스푼더마켓 브랜드컨셉, 외식창업트렌드, 가맹점개설절차 등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샤브샤브샐러드바 메뉴시식회도 함께 진행된다.

사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무료로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는 본사 홈페이지(www.spoonthemarket.co.kr)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