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더샵 포레스트, 1순위 최고경쟁률 49.18대 1

입력 2014-07-21 13:53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1순위 최고 경쟁률이 49.18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7~18일양일간 ‘강남 더샵 포레스트’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일반분양 350가구(특별공급 50가구 제외) 모집에 2천 838명이 접수하며 평균 8.1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114㎡형은 1순위 수도권에서만 최고 49.1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중대형 면적인데도 불구하고 전체 20개 주택형 중 18개 주택형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3.3㎡당 1800만~2천만원 선으로 주변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단지가 대모산 자락에 3면이 둘러 쌓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테헤란로, 코엑스 등지의 강남 업무지구와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양재 IC, 외곽순환도로 송파 IC,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수서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IC 등의 도로망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고, 서울고, 휘문고, 숙명여고, 중동고, 경기여고 등 대치권역에 즐비한 강남 8학군의 교육시설로 통학이 가능하다.

강남 더샵 포레스트는 지하 3층~지상 12층 규모로 총 10개동 40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14㎡, 124㎡, 146㎡, 165㎡ 총 386가구를 비롯하여 207~244㎡ 펜트하우스 14가구로 구성된다.

강남 더샵 포레스트의 당첨자 발표는 7월24이다. 계약일은 오는 29)~31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