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touch my body' 공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곡!

입력 2014-07-21 13:52
그룹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가 공개됐다.



21일 정오 씨스타가 두 번째 미니 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를 발표하며 1년 2개월 만에 시원한 여름곡으로 돌아왔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터치 마이 바디'는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블랙아이드 필승'의 힙합 댄스곡으로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색소폰 연주가 인상적이다.

또한 '터치 마이 바디'의 뮤직비디오는 시원한 여름 느낌의 비비드톤 컬러감으로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씨스타 멤버들의 발랄한 개성과 생동감 넘치는 모습, 그리고 카메오로 출연한 전현무와 노홍철이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한 여름밤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절로 흥을 돋군다.

한편 씨스타는 21일 오후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Touch my body' 역시 씨스타지" "씨스타 'Touch my body', 노래 좋다" "씨스타 'Touch my body', 노래 들으니까 놀러가고 싶다" "씨스타 'Touch my body',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그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씨스타 'Touch my body' 뮤직비디오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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