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퀴즈' 엘리트 연구관 이동해, 킬러에게 목숨 위협받다

입력 2014-07-20 13:37
'신의 퀴즈4'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이동해가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처해졌다.



20일 방송될 OCN 드라마 '신의 퀴즈4'(크리에이터: 박재범, 극본: 박대성-이대일, 연출: 이민우) 10화에서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신입 연구관 한시우(이동해)는 권총으로 목숨을 위협받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밀문서 속 행방이 묘연해진 폐기물 용역 업체 직원 이석남(추현엽)을 만난 강경희(윤주희) 형사가 이번 사건을 숨기려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앞서 방송에서 강경희 형사는 10년 만에 나타난 고등학교 선배이자 검사인 이재준(장승조)으로부터 한 기밀문서를 건네 받고 이와 관련된 장애인 용역 업체를 조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강경희 형사가 비밀리에 이를 수사하던 중 이재준 검사가 살해된 채 발견되고, 이어 강경희 형사까지 목숨을 위협받는 위기가 그려졌다.

용역 업체의 실체에 다가갈수록 더욱 위험해지는 상황 속에, 홀로 사건을 추적하던 연구관 한시우마저 정체 모를 킬러에 의해 목숨을 위협받게 될 예정이다.(사진=OCN)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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