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3000억 재력가 살인사건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입력 2014-07-19 21:39


그것이 알고싶다, 3000억대 자산가 살인사건 미스터리

19일 오후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잔혹한 의리, 3000억 재력가 살인사건의 미스터리’ 편이 그려진다.

지난 3월 3일 00시 40분쯤, 자산가 송 씨는 자신이 소유한 빌딩으로 들어섰지만 2시간 뒤 살해된 채 부인에 의해 발견됐다. CCTV 판독 결과, 한 남성이 송 씨가 건물로 들어선지 10여 분 만에 그를 살해하고 현장을 빠져나갔다.

미궁으로 빠질 뻔했던 이 살인 사건은 5월 22일 피의자 팽 씨가 중국 심양에서 긴급체포 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한국으로 송환된 팽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은 살인을 청부받았고, 이를 지시한 사람은 자신의 십년지기 친구이자 현직 시의원인 김 모 씨라고 진술했다.

하지만 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피의자 김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피해자 송 씨는 자신에게 아버지와 같은 분으로 살해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김 의원은 검찰 조사에서도 결백을 주장하며 침묵을 고수하고 있다.

김 의원의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자의 금고에서는 김 의원이 5억2000만 원을 빌렸다는 차용증서와 함께 김 의원을 비롯한 수많은 정, 관계 인사들의 명단과 그들에게 건넨 금액이 적혀있는 장부가 발견됐다.

이번 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두 친구의 엇갈린 진술 속에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고, 김 의원으로 촉발돼 정치인 로비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이번 사건의 향방을 긴급 점검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이것 때매 매주 토요일을 기다린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저번에 티비에 나왔던 사건 아닌가요?''그것이 알고 싶다, 오 오늘 은 꼭봐야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