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이 삼계탕 먹방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이 자신의 SNS를 통해 삼계탕 먹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비앙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초복이다! 더위야 물러 거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삼계탕 먹으려고 식당 일찍 가서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20분 기다렸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삼계탕 먹어서 기운이 UP! 완전 맛있어!”, “날씨가 후텁지근한데 이럴 땐 이열치열이 최고인 것 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첨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색 상의를 입고 삼계탕 전문점 앞에 줄 선 채 밝게 웃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속 파비앙은 삼계탕 뚝배기를 놓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인삼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삼계탕 먹방에 누리꾼들은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삼계탕 먹방, 파비앙 진짜 한국 사람이네’,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삼계탕 먹방, 초복을 챙길 줄이야’, ‘나 혼자 산다 파비앙 삼계탕 먹방, 파비앙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파비앙을 비롯 김용건, 전현무, 김광규, 육중완 등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