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에프엑스 1위, 설리 부재에도 ‘완벽한 무대 장악’

입력 2014-07-19 17:06
수정 2014-07-19 17:14


에프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가 19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그룹 에프엑스와 god, 허각&정은지가 1위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으나 에프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에프엑스는 건상상의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설리를 제외, 4인 체제의 ‘레드라이트’를 선보였으며 완벽한 무대 장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에프엑스는 1위 소감을 전하며 ‘가족과 항상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이수만 선생님 사랑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음악중심’ 에프엑스 1위에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에프엑스 1위, 에프엑스 당연히 1위 할 줄 알았어’, ‘음악중심 에프엑스 1위, 에프엑스 설리 빨리 나아서 완전체 무대 봤으면’, ‘음악중심 에프엑스 1위, 설리 무대 선 것 보고 싶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설리는 감기몸살로 인해 스케줄이 취소되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컨디션을 고려해 스케줄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