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앞두고 김소현 셀카, 오늘은 화환 쓴 여신콘셉트?

입력 2014-07-19 15:04


김소현이 ‘쇼! 음악중심’ 대기 셀카를 공개했다.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을 앞둔 오늘(19일) MC를 맡고 있는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쇼! 음악중심’에 새로운MC!! 지코님께서 오시는 날이에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쇼! 음악중심’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화환을 쓴 채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화환과 함께 노란색 꽃모양 시스루 상의가 묘하게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동그란 눈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웃는 사진과 약간은 경직된 얼굴로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은 귀엽고 청순한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

한편, 김소현의 트위터에 따르면 블락비의 지코가 노홍철을 대신해 새로운 MC진으로 합류하게 된다. 지코는 당초 MC로 호흡을 맞춰온 김소현 샤이니 민호와 함께 ‘쇼! 음악중심’ 오늘 방송분부터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음악중심’ 김소현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김소현 오늘도 예쁘다”, “‘음악중심’ 김소현 눈이 어쩜 저렇게 크지”, “‘음악중심’ 김소현 매주 사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음악중심’ 김소현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음악중심’ 김소현 매일 리즈 갱신하는구나”, “‘음악중심’ 김소현 흥해라”, “‘음악중심’ 김소현 지코 MC기대돼”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