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 신다은, 리얼리티 엉뚱발랄 4차원 매력발산!

입력 2014-07-19 13:38


종영된 MBC 주말 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사랑스러운 막내딸 캐릭터로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신다은. 그녀가 MBC 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의 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17일 (목) 밤 11시에 방송되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2’에서는 귀여운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 신다은이 충남 아산시 양조장 삼형제 가족의 애교만점 막내딸이 되는 이야기를 다루엇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처음인 신다은은 “늘 정해진 대사와 카메라에 앞에만 서다 자유롭게 자신을 드러냈을 때의 모습이 괜찮을지 겁이 난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촬영 전날 밤, 신다은은 설레는 마음에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셀프 카메라를 찍으며 본인 특유의 4차원 매력을 거침없이 발산했다.

혼자, 조율 안 된 기타를 치며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나요?” 라는 가사의 자작곡을 부르는가 하면, 새로운 가족들에게 “빨리 뵙고 싶습니다.”라며 애교 가득한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MBC에브리원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