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왕’ 황승언, 다리 사이에 공 끼우고 요염 자태

입력 2014-07-19 11:10


‘족구왕’의 황승언이 화제다.

영화 ‘족구왕’(감독 우문기·제작 광화문시네마) 측은 극중 안나 역을 맡은 주연배우 황승언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황승언은‘족구왕’ 포스터에서 족구공을 다리 사이에 끼운 포즈를 취했다. 황승언은 또 유혹적인 표정과 시선을 취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선 족구공과 드레스를 조합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더욱 화제를 모은다. 황승언을 본 누리꾼들은 “황승언이 누구지”, “황승언 몸매 좋다”, “황승언 예쁘네”, “황승언 ‘족구왕’에 나오는구나”, “황승언 파이팅” 등 반응했다.

한편, 영화 ‘족구왕’은 그저 그런 복학생에서 족구 한 판으로 슈퍼 복학생 히어로가 된 만섭과 주변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