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아·이채영 자매, 얼마나 닮았나 보니…섹시함도 나눠가졌네

입력 2014-07-19 10:55


서승아 이채영 자매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게스틑로 이채영이 초대돼 입담을 펼친 가운데 모델 한혜진이 이채영의 언니 서승아와의 친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이채영은 10년 넘은 친구 서승아의 친동생”이라며 “이채영을 고등학교 때부터 봤다”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모델과 배우로 활약하던 서승아(본명 이나영)는 KBS 드라마 ‘학교4’, ‘드라마시티-쑥과 마늘에 관한 진실’, EBS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 영화 ‘7인의 새벽’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0년 일식 요리사와 결혼한 후에는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내조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승아와 이채영은 붕어빵 자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도회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뽐내는 것.

서승아 이채영 자매를 본 누리꾼들은 “서승아 이채영 정말 닮았다”, “서승아 이채영 누가 봐도 자매다”, “서승아 이채영 이목구비가 똑같네”, “서승아 이채영 둘다 예쁘다”, “서승아 이채영이라니 부모님 얼굴만 봐도 배부르실 듯”, “서승아 이채영 둘다 흥해라”, “서승아 이채영 섹시하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