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클럽에서 춤 추는 거 좋아해" 섹시 웨이브 기본

입력 2014-07-18 18:10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이 클럽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신특집’으로 꾸며져 치어리더 박기량, 가수 레이디제인 지연, 배우 천이슬, 개그맨 김신영 김나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클럽에 간다”며 “원래 클럽에서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클럽과 경기장에서 춤추는 것이 다르다”며 “경기장에선 방방 뛰지만, 클럽에서는 스물스물 흔들며 춤을 춘다”고 말했다.

이후 박기량은 박기량은 개그맨 허경환을 잡고 클럽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런 박기량의 모습에 허경환은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박기량 클럽댄스", "박기량 예쁘다", "박기량 몸매 좋다", "박기량 이날 재밌었어요", "박기량 클럽, 춤도 잘 춘다", "박기량 클럽댄스, 야구장에서랑 다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