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진씨의 놀라운 변화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를 주제로 3명의 아이를 출산 후 체중이 30kg 이상 증가한 김진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물만 먹어도 살이 찌는 김진씨는 비만체형 개선하기 위해 복부, 팔, 허벅지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위해 부위별로 지방분해주사, 체외충격파, 냉동지방파괴술 등 체계적인 최신 비만시술과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했다.
이날 공개된 김진 씨의 모습은 씨스타 다솜을 닮은 외모로, 세 아이들 역시 엄마를 '누나'로 부르며 180도 달라졌다.
김진 씨는 상체 지방 흡입, 허벅지,힙라인 지방 흡입, 종아리 보톡스, 눈, 양악, 안면윤곽 등 총 5,292만원의 수술 비용이 든 것을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렛미인", "렛미인 대박", "렛미인, 이건 기적임", "렛미인, 눈으로 봐도 정말 엄청남", "렛미인,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