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과거 "쌍꺼풀 있다 없다, 외모 기복이 심했다"

입력 2014-07-18 18:15
방송인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천이슬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원래 예뻤다"며 천이슬의 미모를 칭찬했고, 이에 천이슬은 "어렸을 때는 쌍꺼풀이 있었는데 초등학생이 되면서 없어졌다. 그리고 중학교 때 아이참을 이용해 다시 생겼다. 인기가 없었다 있었다 했다. 외모 기복이 심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박미선은 "살짝 살짝?"이라며 성형 사실을 물었고, 이에 천이슬은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또한 김신영은 "천이슬의 민낯을 봤는데 화장하면 선한데 화장을 지우면 성이 나 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과거 어렸을때도 예뻤네" "천이슬 과거 와우 대박이네" "천이슬 과거 모태 미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 시즌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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