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강센트럴자이 초기자금 부담 낮아졌다

입력 2014-07-20 18:00


- 트리플 특별혜택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일대에 공급한 한강센트럴자이가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을 진행한다.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조건 보장제 등 특별 혜택도 제공 된다.

한강센트럴자이는 4,079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조성되며, 1차로 70~100㎡ 3,481가구가 선보이는데 97%가 실수요자가 많이 선호하는 85㎡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84A,84B 타입 1,289가구는 알파룸 제공과 함께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설계됐고, 3면 발코니 설계 등으로 공간사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파룸은 타입에 따라 주방과 거실, 안방 등에 마련돼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에는 총 500곳의 가구별 창고를 마련해 대형 짐을 보관할 수 있다"며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입주자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고 입주자의 생활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일조량과 개방감을 고려한 배치와 단지 면적의 40%로 축구장의 약 10배에 달하는 7만2천㎡의 대규모 조경 공간 역시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김포한강로와 올림픽 대로를 통해 서울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M버스(광역급행 버스) 이용 시 서울역까지 30~4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인근에는 가현 초등학교와 대형병원, 학원, 금융 등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에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유치원이 개원 개교 할 예정이다.

최근 청약을 끝낸 한강센트럴자이 분양가는 3.3㎡당 평균 973만원으로 책정됐고 최저 분양가는 861만원부터 시작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계약조건보장제 실시로 특별분양 혜택을 제공하며 계약조건 변동 시 소급 적용된다.

입주는 오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장기역 역세권의 랜드마크로 성장성이 높은 한강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에는 연일 내방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의전화 : 1899-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