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뜨거웠던 현장 성황리에 종료”

입력 2014-07-18 13:41
수정 2014-07-18 14:06


올해로 “2014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그 축제의 현장의 열기는 그야말로 뜨거웠다.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진행으로 지난 15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DJ KOO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제58회 미스코리아 대회는 총 50명의 후보가 본선에 진출해 최고 미인의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은 패션, 코스메틱, 성형외과, 전 미스코리아 등 미와 관련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뿐만이 아닌 세계적으로 한국의 미를 알리는데 조력하였다.

이번 58회 미스코리아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한국일보 사장, 비오성형외과 박동만 원장,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외모만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하여 내외적인 아름다움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미인을 선정하는데 신중하게 심사했다.

기존 미인대회와는 다르게 매년 1주일 이상의 중국 쇼케이스로 중국시장을 공략하여 여러분야의 실질적 업계데뷔로 직결되는 대회로 호평까지 받았던 “2014 제58회 미스코리 선발대회”가 종료되고 수상자들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