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직원들이 지난 17일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내 '좋은이웃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를 찾아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 훈련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화성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굿네이버스'의 협력기관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특히, 부설기관 중 하나로 '좋은이웃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를 운영하며 장애인들에게 낮 시간 동안 보호 서비스와 함께 의료, 교육, 자활 훈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직원 20여 명이 참가해 장애인들과 함께 냅킨 아트 체험을 하고, 장 보기에 나서는 등 이들의 사회 적응 훈련을 도왔습니다.
또한, 가벼운 운동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함께 하기도 했습니다.
알리안츠 생명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꾸준히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