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가슴성형 고민했다고?··사진 찾아보니 "어딜 고친다는거지?"

입력 2014-07-18 12:41


치어리더 박기량이 가슴성형을 고민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면서, 당시 워터파크 광고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기량은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모델들 사이에서 워터파크 광고를 찍으며 고군분투했지만 광고가 나가자 '박기량 골반이 없네' '박기량 볼륨이 없네' 등의 악성댓글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 발언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당시 박기량이 찍었던 워터파크 광고 사진이 회자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박기량의 얘기와는 달리 사진 속 박기량은 비키니를 입고 완벽하고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선명한 쇄골 라인으로 섹시미를 더하며 남심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기량 워터파크 광고 사진 대박, 왠 가슴성형 고민? 악플이 미친거지." "박기량 워터파크 광고 사진, 왜 가슴성형을 한데?" " "박기량 워터파크 광고 사진 이 정도면 완벽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DUG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