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의 이기는 종목]미동전자통신(161570)시장점유가 재편, 내년 실적 기대감 상승

입력 2014-07-18 12:28
출발 증시 특급 2부[이기택의 이기는 종목]

출연:이기택 하이투자증권 금융센터 이사

미동전자통신(161570)



업계 1위였던 다본다가 자본잠식에 들어 가면서 2, 3위 업체로 시장점유가 재편되고 있다.

태동기 시장에서 성숙기 시장으로 접어들면서 치킨게임에서의 승자들로 재편되는 시장 환경을 가지고 왔다.

그렇게 된다면 기술경쟁력이 있는 몇몇 업체가 다본다의 시장을 다시 가지고 갈 수 있다. 이것이 내년에는 실적으로 반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미동전자통신은 미국시장 진출 이슈가 있다. 그리고 미동전자통신은 직원이 30여 명으로 적다.

그런데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이유는 R&D와 연구개발을 해놓고 제품을 외주에서 생산해 판매하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내년에도 실적은 뛰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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