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광주 내 첫 점포 '광주영업부' 개점

입력 2014-07-18 13:04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18일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110(치평동 1213)에 광주광역시 내 첫 번째 점포인 광주영업부(지점장 변명구)를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개점식에는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과 오형국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 박흥석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조애옥 광주여성경제인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번 광주영업부 개점을 통해 광주광역시 소재 기업체와 지역민들에 대해 BS금융그룹만의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개점식에 참석한 성 회장은 "광주에 부산은행 역사상 처음으로 점포를 신설하게 되어 자부심이 크다"며 "광주의 성장과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금융동반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날 개점식에서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선풍기 1천대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