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배우 유라성이 과감한 노출을 선보여 또다른 레드카펫 스타로 떠올랐다.
유라성은 17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레드카펫 행사에 윗 속옷 없이 온몸을 드러낸 파격적인 검은 시스루 의상으로 가슴골을 훤히 드러내고 참석했다.
본명 유윤정인 유라성은 2012년 독립영화 '소리굽쇠'로 데뷔했으며, 올해에는 영화 '밀애'에서 주연을 맡아 19금 연기를 펼쳤다. 170cm, 50kg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라성 노출, 또 한 번 신예 스타 탄생?" "유라성 레드카펫, 올해도 역시..." "유라성, 처음 들어봤는데 이름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밀애' 포스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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