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천이슬 해투서 민낯 공개, 눈부신 청순 미모 "깜짝"

입력 2014-07-18 09:13
배우 천이슬과 박기량의 민낯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여신 특집으로 먹방 여신 김신영, 양상국의 여신 천이슬, 아이돌 여신 지연,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야구 여신 박기량, 개그 여신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천이슬은 "화장을 했을 때와 안 했을 때 이미지가 많이 다르다. 안 한 건 청순해 보이고, 한 건 세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천이슬은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됐다. 천이슬은 "눈썹은 문신이다. 눈썹이 없는 게 콤플렉스였다"고 고백했다.

천이슬은 굴욕 없는 도자기 피부와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기량 역시 게임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되었다. 박기량은 인조 속눈썹을 떼어내고, 세안을 했다. 박기량 역시 눈부신 미모와 수수한 민낯을 뽐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화장을 안 하는 게 더 예쁘다" "짙은 화장이 예쁜 얼굴을 가린다" "왕조현과 포카혼타스를 닮았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투' 천이슬 박기량 민낯도 예쁘네" "'해투' 천이슬 민낯 청순하다" "'해투' 박기량 민낯 화장 안하고 다녀도 될 듯" "'해투' 천이슬 박기량 민낯 굴욕 따윈 없구나" "'해투' 천이슬 박기량 민낯 청순 여신이네" "'해투' 천이슬 박기량 민낯 아름다워요" "'해투' 천이슬 박기량 민낯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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