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P-CBO 발전방안 워크숍 개최

입력 2014-07-18 09:23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이 17일 유동화증권(CBO)의 상품성 제고와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주관증권사 15개사와 신용평가기관, 회계법인, 법무법인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워크숍은 증권사와 신용평가사의 회사채 시장동향과 하반기 산업전망, 신보 P-CBO 발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상장 중견기업인 태평양물산(주)에서 신보CBO 자금을 활용한 성공사례 발표순으x로 진행됐습니다.

신보는 올해 상반기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규모를 적극 확대해 상반기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조 369억 원의 CBO를 발행하는 등 회사채 시장의 안전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