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김진, 체지방 25kg 감량... 딸도 몰라보는 미모

입력 2014-07-18 12:20
수정 2014-07-18 13:43
스토리온 '렛미인4' 김진 씨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렛미인4'에는 세 명의 아이를 출산한 후 몸무게가 30kg 늘어나고 산후 우울증을 겪고 있는 의부증 아내 김진 씨가 출연했다.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김진 씨는 74일 간 닥터스의 도움을 받고 25kg의 체지방을 감량했다. 닥터스는 "복부를 포함한 상체 4800cc, 허벅지 4200cc로 순수 지방량만 총 9000cc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진 씨는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고, 아이들은 엄마의 확 달라진 모습에 외면했다. 특히 김진 씨의 딸은 엄마의 품에 안긴 뒤 낯선 모습에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4' 김진 진짜 대박이네" "'렛미인4' 김진 와우 놀랍다" "'렛미인4' 김진 어쩜 이렇게 예뻐졌냐" "'렛미인4' 김진 진짜 몰라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온스타일 '렛미인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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