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뱃살 굴욕 "바지 작게 만들어줘 그랬다" 버럭 '눈길'

입력 2014-07-18 11:30
수정 2014-07-18 13:43
그룹 걸스데이 멤버의 민아의 뱃살 굴욕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는 걸스데이의 팬이 출연했다. 이 팬은 "지금은 관리를 많이 했지만 데뷔 초에는 민아 언니도 뱃살로 꽤 유명했었다"고 말했다.

이 말에 민아의 뱃살 사진이 공개된 것. 민아는 "왜 내 사진만 공개되냐"고 발끈하며 "바지가 작았다. 크게 만들어주면 되는데 작게 만들어서 뱃살처럼 나왔다"고 해명했다.

이 말에 조성모가 "저 정도는 원래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민아를 위로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뱃살 진짜 대박이다" "민아 뱃살 이 정도는 애교지" "민아 뱃살 용서가 가능한 몸매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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