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튼튼건강]박초롱-하보람이 전하는 뭉친 어깨 풀어주기

입력 2014-07-18 07:30


스포츠트레이너 하보람과 박초롱이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진행된 'MBC 뉴스투데이'의 '1분 튼튼 건강'(연출 류도현 PD) 촬영현장에서 녹화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MBC 뉴스투데이'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방송되며, '1분 튼튼 건강'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7시 40분경 방송된다.

<사진 설명>

두 사람이 함께했을 때 어깨를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커플 요가동작이다.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두 발은 어깨 너비 정도로 열어주고, 상체를 살짝 숙여서 손을 마주잡아준다.

천천히 같이 박자를 맞춰서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두 팔이 바닥과 일직선이 될 수 있도록 상체를 숙여주고, 시선은 바닥을 바라본다.

가슴을 살짝 아래쪽으로 낮춰서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이 동작을 할 때 생각보다 중심잡기가 쉽지 않은데, 그럴 때는 다리 간격을 처음보다 조금 더 넓혀주고 체중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체중을 골고루 나눠주는 게 중요하다.

천천히 똑같은 힘으로 서로를 당겨주고, 조금 더 어깨를 시원하게 풀어주고 싶은 사람은 가볍게 몸을 틀어준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